종합

살인사건, 미수 포함 친족 사이가 55% - 일본

말총머리 2017. 4. 11. 10:41


전국의 경찰이 2016년에 적발한 살인 사건(미수 포함) 중 55%가 친족간에 일어난 것으로 경찰청의 조사로 밝혀졌다. 

이 비율은 증가추세에 있다. 


경찰청이 14년에 적발된 친족간의 살인 사건(미수 포함) 등을 분석 한 결과 피해자가 생존해 있던 경우는 82%가 사건 당시 가해자와 피해자가 동거하고 했다. 


이 중 67%는 사건 후에도 동거를 계속하겠다고 재판에서 증언하기도 했다. 


피해자가 사망한 경우는 41%가 사건 당시 동거하고 있었다. 


이 중 63%가 사건 후에도 유족과의 동거를 희망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6년에 적발된 살인 사건(미수 포함)은 770건이고 1979년에 비해 거의 절반수준 이지만 친족간의 경우는 44%에서 55%로 증가했다. 


상해 사건(치사 포함)에서는 16년의 친족간은 4517건으로 79년의 3.5배가 되었다.


출처 참조 번역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410-00000085-mai-so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