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아사드정권 타도를 내거는 성전에 참여하기 위해 81개국에서 27,000명의 외국인이 호응했다. 

그 대부분은 현재 IS와 싸우고있다.

코펜하겐에 사는 요한나씨는 현재 23세. 

정치철학과 대학생이지만 현재 쿠르드족을 위해 싸우고 있다.



◆ 난민캠프에서 태어나 9살에 소총을 쥐고...



가족은 걸프전에서 이라크 유엔 난민캠프로 피난해 그곳에서 그녀는 태어났다.

그녀는 어린 시절에 코펜하겐으로 이사해 그곳에서 가족과 함께 평범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 대학을 중퇴 시리아에...



2014년 초가을 그녀는 대학을 일단 중퇴하고 시리아로 향했다. 

IS와 아사드 정권의 타도에 힘이 되고 싶었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의 인권을 위해 싸우는거야."


2014년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의 군대는 3년간 무차별적으로 시민을 죽이고 있었다. 

화학무기도 그들은 자국민에 사용하고 있었다. 

또한 IS는 북부 이라크를 완전히 장악하고 이로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아사드군과의 전투는 가장 어려운 것이었다. 

그들은 국제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염소가스 및 통폭탄 현재는 진공폭탄(연료기화폭약을 사용하는 폭탄)을 사용한다. 

18만명의 시민이 희생되고 전쟁범죄와 반인륜 범죄혐의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IS군인은 별거 없어요"라고 그녀는 웃으면서 말한다. 

그들은 자신의 목숨을 즉시 위험에 노출시키지만 아사드군은 몹시 훈련되어 있고 살인전문가예요"


"나는 군인이지만 그래도 10세 소녀가 성적폭행을 당하고 그로인한 부상으로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 괴로워"


많은 아이들이 IS에서 성적학대를 받고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녀들은 집에 감금되어 강간당하거나 전선에서 싸우는 하급병사의 성노리개가 되어있었다.




◆ 덴마크에 귀향하니 테러리스트 취급. 그리고 출국 정지...



휴가를 보내기 위해 코펜하겐의 친가로 귀향했다.

덴마크 도착 3일후 경찰에서 메일이 오고 여권이 만료되었기 때문에 출국하면 범죄가 된다고 경고받는다

덴마크에서는 자국민이 중동의 테러조직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그녀는 부대의 복귀를 포기하거나 법률이 개정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 2016년 금지령을 깨고 다시 시리아에...




대학에 돌아가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 

덴마크에서는 대학교육의 학비까지 정부가 지불해준다.

그러나 지난해 여름 그녀는 시리아로 돌아왔다. 

그리고 IS와의 전투에 참가하고 있다.


현재 그녀는 법령을 위반한 죄로 징역 2년이 선고됐다.

그리고 그녀는 이미 IS로부터 100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려 있었다.

그녀는 이미 100여명의 IS구성원을 살해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그녀는 덴마크 당국에개도 테러리스트로 쫓기는 입장이다.



출처 참조 번역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4170840/Joanna-Palani-admits-sniper-fights-Isis.html#ixzz4YsendRhI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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