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트 (Supernote, Superdollar)는 북한이 관여하여 제조하고 있는 미화 100달러 지폐의 초정밀 위조지폐입니다.


슈퍼노트는 오극렬이 관장하는 조선 노동당 작전부 414연락소에서 인쇄되어 북한 정부의 외교라인을 이용하여 제3국으로 이송되어 재외 북한 공관을 통해 각국의 금융시장에 대량 유통하게 되어 있었다고 한다.


북한이 생산했다는 100달러 위조지폐만 "슈퍼노트"라고 부른다. 


북한이 제조한 위조지폐 중에서도 슈퍼X, 슈퍼Z 등 다른 위조지폐는 수준이 낮아 슈퍼노트라고 부르지 않는다. 


미국 비밀경호국은 '북한산 슈퍼노트'를 공식적으로 "C-14342"로 명명하고 있다.



북한은 6개월마다 위폐의 단점을 보완하고 이미 상당히 고성능의 기계가 동원되지 않으면 확인이 불가능할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미국측은 지폐 인쇄에 사용되는 초정밀 요판 인쇄기계가 북한에 의해 거래되고 있으며 미국의 조폐국이 사용하는 스위스제 '인텔리오 컬러'라는 기계를 수입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한다 . 


그러나 인쇄에 제공되는 기자재는 모든 국제 형사 경찰기구에 등록하고 있어 추적 할 수 있어 미국의 거짓 정보가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1989년경부터 나돌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회수된 액수만 4900만 달러(약 570억원) 상당에 이른다.


출처 참조 번역

https://ja.wikipedia.org/wiki/%E3%82%B9%E3%83%BC%E3%83%91%E3%83%BC%E3%83%8E%E3%83%BC%E3%83%88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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