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는 영국 이스트 서섹스주에 사는 스위트맨 부부이다. 


사진작가 켄 그리피스씨는 선데이타임스에 "12개월"이라는 주제로 이 노부부에게 같은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구하여 집의 현관으로 이어지는 정원속의 오솔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 사진은 1973년에 촬영된 것이지만 인터넷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수줍게 미소하면서도 상반신을 서로에게 기울이면서 화목하게 찍힌 노부부


이 절묘한 거리감이 두 사람이 함께한 시간의 길이와 인연을 말해주고 있는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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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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