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관측하는 NASA의 STEREO 위성이 2007년 5월 19일에 발생한 태양의 표면을 내달리는 태양 쓰나미의 모습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쓰나미은 더블린 트리니티칼리지의 천체물리학 연구팀에 의해 관측되었다.
이 태양 쓰나미의 에너지는 전세계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약 20억년분에 해당하는 말그대로 천문학적인 움직임입니다.
30분만에 약 100만km에 도달한 태양 쓰나미.
태양 쓰나미는 플레어에 따른 코로나의 질량방출 등의 폭발에 의해 발생하는 충격파로 이번애 촬영된 태양 쓰나미는 첫번째 폭발에서 20분 후에 최고속도에 도달하고 35분 후에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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