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수십년간 식량 부족이 세계적인 문제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 구세주가 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생각하고 있는것이 곤충이다. 

이미 다양한 곤충 요리의 레시피가 고안되어 있으며 레스토랑의 메뉴에 실리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 있는 식재료를 대체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브라질 있는 식품연구원은 바퀴벌레를 밀가루 대신하여 빵을 굽는데 성공했다고한다.


마리 앙뜨와네트가 이 시대에 살아있다면 분명 말할 것이다. 

빵이 없으면 바퀴벌레로 만들면 되잖아?



  • 양식한 바퀴벌레에서 영양가 좋은 바퀴벌레 가루를 생산



기존의 밀가루보다 단백질이 40% 이상 풍부한 바퀴벌레 분말을 개발했다

바퀴벌레 분말 소재는 브라질 국가위생 감독청이 정하는 위생 기준을 제대로 충족하고 있다.




  • 바퀴벌레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 8종을 포함



보통 밀가루와 맛에 거의 차이가 없다.


바퀴벌레 분말을 10% 섞어 구워낸 빵은 일반 밀가루빵에 비해 단백질이 49.16퍼센트 풍부하다고 한다.


덧붙여서 바퀴벌레가루빵과 일반빵 시식을 실시한 결과, 맛의 차이는 거의 몰랐다고 한다. 

시리얼바나 케이크 등에 섞어 버리면 더 구별할수 없게된다.



  • 바퀴벌레에 대한 거부 반응이 폐해



그러나 보통 사람은 곤충을 먹는것에 거부감이 강한 것도 명백하다. 

바퀴벌레보다 저항이 적은 귀뚜라미와 딱정벌레 등 다른 곤충에서의 실험도 진행하고 있다.



참조 번역 출처

http://plus55.com/brazil-business/news/2017/02/brazilian-scientists-bread-cockroach-flour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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