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잡지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된 심리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자는 6세때부터 지능에 대한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갖기시작한다. 


소수를 제외한 많은 여성은 남성보다 여성이 능력이 떨어진다는 편견적 고정관념을 가지고 믿어 버리게 된다. 



유능 = 남성이라는 고정 관념에 의한 영향



일리노이 대학의 박사 과정 연구원으로 이번 연구를 이끈 린비안씨에 따르면 "우리 사회에서는 능력이라면 여성보다 남성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으며 사고 능력이 요구되는 작업에서 여성을 멀리하고 있다. 

여성 자신도 남성보다 열등하다고 믿고 있는 경우도 많다. "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5세부터 7세까지의 어린이 400명 모아 여러 실험을 실시했다. 


똑똑한 인물을 맞추는 실험에서 5세는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는 일없이 선택했다. 

그러나 6세와 7세가 되면 여자 아이의 "여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극단적으로 낮아졌다. 


프린스턴 대학의 인문과학 교수로 이번 연구의 공동시행자 사라 제인 레슬리씨는 "이번 연구결과는 성적인 고정관념은 어린 나이의 소녀가 뭔가를 선택하는 데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고 지적했다.. 


출처 참조 번역

https://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7-01/nyu-sa011817.php


모든 여성에 적용되지는 않으며 업종에 따라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도 많다. 


선진국에서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가속화 되고 있다


물론 남녀 신체구조도 다르고 차이도 있지만 성취 능력은 성별보다 개인차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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