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누나를 지키고 목숨을 잃은 소년에게 훈장이 수여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RT : Russian News : Boy who died saving sister from rapist awarded
Evgeny Tabakov군은 모스크바주 노긴스크에서 살고 있던 7살 소년. 12세의 누나 Yana와 집에 있었는데 취업에 실패한 33세의 남자 · Sergey Kiyashko가 강도를 하기 위해 집에 침입해 왔습니다.
Sergey는 칼로 두 사람을 위협하고 금품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고 Sergey는 Yana양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Evgeny군은 부엌에 달려가 식칼을 들고 Sergey의 허리를 찔렀습니다.
그틈을 노려 Yana양은 도망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만 성난 Sergey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칼로 Evgeny군의 등을 8회에 걸쳐 찔렀다고 합니다.
그 후 Sergey는 경찰에 붙잡히고 Evgeny군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이미 떄는 늦어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Evgeny군의 영웅적인 행동에 대해 정부는 'Order of Courage(용기의 훈장)'을 수여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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