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세타스는 멕시코의 범죄 조직, 마약 카르텔


미국 정부는 멕시코에서 가장 위험한 마약 카르텔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걸프 카르텔에 소속된 전 멕시코 육군특수부대 대장인 아르투로 구즈 데세나 대위가 전 동료나 부하대원 30명을 고액 보수에 고용하여 같은 카르텔의 용병 부대로 결성한 것이 기원이다 


2003년에 시날로아 카르텔과의 항쟁에 참가하고 천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오는 격렬한 항쟁을 하고 시날로아측을 협상테이블로 이끌어 걸프 카르텔의 존속을 도왔다.


2010년 2월에 걸프 카르텔로부터 분리 독립하고 현재는 대립중이다



수익의 약 절반이 마약 밀매에 의한 수익이다  


초기의 구성원들은 원래 특수 부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었지만 초기 구성원들이 체포 또는 살해되면서 과테말라의 전 특수부대원을 고용하고 군인과 경찰을 고액 보수로 매수하여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전투원은 세타스가 독자적으로 설립한 기지에서 특수부대식의 훈련을 받고있다.


방탄 조끼와 중기관총 등의 중장비 대공미사일과 공격 헬기를 소유하는 등 고급 전투 능력이 특징으로 경찰이나 군인, 적대 조직의 판매원, 마약 조직을 비판한 변호사, 마약 재배를 거부한 농민을 납치, 고문, 살해, 시신훼손하고 시신에 "Z"의 문자가 새겨 길거리에 방치하는 등 잔학성만을 본다면 멕시코 최대 마약 카르텔인 시날로아 카르텔보다 우월하다고 한다.



세타스의 등장 이후 시날로아 카르텔과 걸프 카르텔 등 다른 마약 카르텔도 군대식 중장비과 전투원의 모집을 하는 경향이 있다.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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