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손가락이 저리는 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는 사람은 많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엄지 손가락이 저리는 원인은 냉증에서 오는 마비뿐만 아니라 어떤 질병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뇌의 질병이나 수술이 필요한 질병까지 실로 다양한 원인이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비가 계속되는 경우나 경험한적 없는 마비의 경우에는 병원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냉증이나 뇌질환 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 냉증
많은 원인으로는 혈행 불량을 꼽을수 있습니다. 정좌를 할때 다리가 마비되어 버리는 것처럼 손이나 팔에 머리를 둔채로 자버리면 마비 증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혈액 순환이 개선함으로써 증상도 없어집니다. 평소 몸을 따뜻하게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하도록 합시다.
- 뇌질환
한쪽에만 마비가 일어날 경우에는 뇌의 질환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급격한 마비의 경우 뇌질환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뇌경색이나 뇌출혈 등 생명에 관련되는 중대한 질병일지도 모릅니다.
마비외 다른 증상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조금이라도 이상을 느끼면 즉시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십시요.
- 수근관 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이라는 질병에 의해 중간신경(정중 신경)에 결함이 있을수 있습니다.
수근관이란 손바닥에 있는 뼈와 인대로 둘러싸인 터널을 말하며 터널 안에는 중간신경과 손가락을 구부리는 근육의 힘줄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엄지, 검지, 중지에 저림과 통증이 일어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증상이 강한것이 특징입니다.
심한 경우에는 손가락 신경 마비를 일으키거나 엄지 손가락 관절의 마비로 펜을 잡거나 물건을 집을수 없게되어 버립니다.
또한 한밤중에 통증이나 마비로 인해 깨어나게 되어버립니다.
원인으로는 스마트폰이나 PC작업 등에 의한 손의 혹사나 임신이나 폐경 여성, 인공 투석을 받고있는 사람 등애서 발병하기 쉽습니다.
- 경추 추간판 탈출증 (목디스크)
추간판이란 허리와 목 척추(경추)의 뼈와 뼈 사이에 있는 고무같은 조직을 의미합니다.
척추에 걸리는 중력의 부담을 흡수하고 완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충격 흡수가 견딜 수 없게 되어 추간판이 튀어 나온다면 신경을 압박하는 원인이 됩니다.
경추 추간판 탈출증에 의해 신경근 장애를 일으킵니다. 추간판 탈출증은 추간판에 큰 힘이 가해져 생기는 병입니다.
증상으로는 엄지 손가락이나 손과 팔 저림, 통증, 무력감 등을 꼽을수 있습니다.
마비는 찌릿찌릿한 감각으로 느끼는 것이 많습니다.
병원에 갈때 어떤 과에 가면 좋을지 망설여질지도 모릅니다.
우선 내과 또는 외과 종합 진료과에서 진찰을 받고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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