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는 차량 매니아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 대상은 


슈퍼카와 클래식카, 단종된 차종 등 다방면에 걸친 것이지만 군이 사용하던 차량에는 억제할수 없는 매력이 있다고 한다. 


일반인이라도 노력하면 어떻게든 살수있을 것 같은 군사 목적에 사용되던 차량이나 항공기 등을 가격과 함께 나열해 보았다


  • 10. 아루뷔스 CRT 스토머 (Alvis CRT Stormer)  3600만원


12인승.

그리고 상단에는 기관총을 갖춘 2인용 좌석까지 있다.


  • 9. 스커드 미사일 라운처  4억 1400만원



러시아의 구형 미사일 발사대 스커드 미사일 라운처 (Scud Missile Launcher)

주행도 가능하지만 무선이 사용할 수 있을지는 보장하지 않는다 

경매에 나와 약 4억1400만원에 낙찰되었다고 한다. 


  • 8. 제2차 세계대전시대의 셔먼탱크  2억 4000만원 ~ 3억만원


미사일 발사대에 관심이 없다? 그렇다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된 셔먼탱크라면 어떨까? 

셔먼탱크는 상태가 좋은 것도 3억원 정도로 살수있다. 


  • 7. MK-10Chieftan  9600만원 전후


불을 뿜는 총을 가진 차량을 고급 승용차를 구입하는 감각으로 살수있다. 

  • 6. F-16 파이팅 팔콘  1억 8000만원


출퇴근용으로 사용하고픈 제트기입니다


면허만 있으면 일부 해외에서는 원하는대로 비행 가능하다고 한다.

  • 5. 오쉬 코쉬 L-ATV  3억원


전선에 병력 수송 등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주력 장갑차 험비.

슈퍼에 계란과 우유를 사러 가는김에 주변의 주목도 받아 보자. 


  • 4. 터커 Sno-Cat  1800만원


전천후 차량 전지형 만능차 


메이커 터커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노우캣은 미국에서 설상차의 대명사로 사랑 받고있다. 


스노우캣은 1957년 11월부터 1958년 3월에 걸친 영국에 의한 세계 최초의 남극 종단에 채용되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한것으로도 유명하다. 약 2.5미터의 얼음의 균열도 진행할수있다.


  • 3. OT-64 장갑차  1800만원


OT-64 장갑차는 체코 슬로바키아에서 개발된 것으로, 지금은 저렴한 가격으로 얻을수있다.

 

www.mortarinvestments.eu 의 웹 사이트를 보면, 비에 젖어 조금 수리가 필요한 것을 1800만원 정도에 살수있다.


  • 2. 서브 35 드라 인터셉터   2억 1000만원


주로 50년대부터 70년대에 걸쳐 활약한 전투기이다. 


지식과 기술, 시간이 있으면 스스로 미사일을 탑재할수도 있다.


  • 1. 위스키 잠수함  5억 9640만원


1958년에 제조되어 1991년에 폐선된 위스키 잠수함이다. 


약 200미터 잠수가 가능하고 56개의 어뢰 발사 장치를 갖추고 있었다. www.projectboats.com에 기재되어 있는 가격은 5억 9640만원


웹 사이트에 따르면,이 잠수함은 모험, 여행, 군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알바니아, 북한, 시리아, 폴란드,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에서는 이러한 잠수함과 해군의 선박은 아직 군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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