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친환경 매장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5년전에 발표되어 센세이션을 일으킨 인피니티 벨리알 정장, 통칭 버섯수의가 곧 등장한다.
수의에는 버섯의 포자를 심은 실로 자수가 새겨있으며 매장후에 발아된다.
버섯은 부패하는 시신을 소화하고 살충제, 방부제, 중금속 등의 체내에 포함된 오염물질을 분해해 준다.
즉 이 수의를 입은 시신은 매장후 버섯의 먹이가 되는 것이다.
수의가 사후에 인체 유해물질이 환경에 방출되는 것을 막아 준다.
많은 미국인들은 시신의 부패를 지연하기 위해 장례에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는데 이 수의라면 그것이 자연에 방출되는 걱정도 없다.
또한 영양을 식물의 뿌리에 빠르게 도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버섯수의를 사용하는 제1호가 되는 데니스 화이트씨(63 세)
출처 참조 번역
via:atlasobscura・awesomewithoutbor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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