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잡히지 않는 피로는 질병의 가능성이있다.
예를 들어 당뇨병이나 갑상선 등의 호르몬 이상, 부신 기능저하와 우울증에서도 그런 증상이 나온다.
우선 내과에서 진찰하자.
"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질병이 만성피로 증후군 (이하 CFS).
지금까지 건강했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전신의 권태감에 습격 당해 몸이 움직일수 없게 되고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CFS는 오랫동안 단순히 게으름병, 마음의 병이 아닌가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감염이나 신체적 · 정신적 스트레스 등의 요인이 없어진 후에도 잔존하는 뇌 신경계의 염증이 원인일 가능성이 밝혀졌다.
미국 의학연구소가 2015년에 새로운 질환 개념 "전신성 노작 불내증 (SEID)"을 제창했다.
(1) 발병전에 비해 활동 수준이 50% 이상 감소할 정도의 심한 피로가 6개월 이상 지속 (휴식을 취해도 회복되지 않는다.),
(2) 건강한 경우라면 전혀 문제가 없었던 가벼운 업무에서 극도로 피로감이 증가,
(3) 수면장애가 있는 (수면 후 숙면감이 없다).
이상의 3가지를 충족하며 (A)인지기능의 저하 (기억력 · 사고력 등의 저하), (B) 기립 불내증 (기립성 조절 장애) 중 하나를 인정했다.
남녀 비율은 1대 2.4로 여성쪽이 많고 발병 연령은 20 ~ 30대가 전체의 65%를 차지한다 .
30세 전후에 발병하여 병명이 확정될 때까지 4년 정도 걸린 사람이 많다.
CFS의 의심이 있는 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은것일까.
1주일 이상 쉬어도 피로가 잡히지 않으면 내과에서 진찰받고 질환이 발견되면 그 질환의 치료를 받는다.
1개월이 지나도 낫지 않으면 심리 내과와의 상담을 권한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피로가 반년 이상 계속되면 전문의를 진찰을 받는다.
약 4분의 1의 환자는 치료효과가 보이지 않았으며 낮에도 누워 생활을 하고 있으며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약 20%는 사회에 복귀하고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치료에 전념한다.
증상에 기폭이 있기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출처 참조 번역
https://headlines.yahoo.co.jp/article?a=20170410-00000001-nikkeisty-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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