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과 미국에서 신자들이 급증
이민자의 유입으로 유럽과 미국에서도 신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워싱턴DC에 본사를 둔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세계인구의 무슬림 비율은 53년후 그리스도교와 같은 약 32%에 달한다.
또한 2100년경에는 이슬람이 세계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스도교를 1% 상회하게 된다고 한다.
이런 추세의 주요 요인은 이민으로 북미나 유럽 등의 지역에서 이슬람의 증가를 촉구하고 있다.
현재 이슬람은 세계에서 급성장중인 종교이다.
2010년 시점에서 전세계 16억명의 신자가 있으며 이는 세계 인구의 23%에 해당한다.
한편 기독교는 22억명으로 세계인구의 31%를 차지한다.
■ 무슬림 여성의 출산율 높이
분석에서 밝혀진 것은 무슬림 여성이 타종교보다 많은 출산을 한다는 것이다.
무슬림 여성 1명의 평균 출산수는 3.1명이다.
한편 다른 종교를 합친 평균은 2.3명이다.
또한 2010년의 이슬람 중간연령은 23세
다른 종교에 비해 7살이나 젊다.
보고서는 "이민자가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다른 지역의 무슬림 증가를 촉구하고있다"고 말했다.
이슬람의 약 62%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살고있다.
특히 많은곳이 인도네시아,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란, 터키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50년의 인도는 인도네시아를 제치고 세계최대의 이슬람국가이다.
지난해 미국의 무슬림은 33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였다.
2050년에는 2.1%로 상승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출저 참조 번역
via:pewresearch・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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