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주머니에 있던 스마트폰이 총알을 받아 구사일생을 하고 우연히 가지고 있던 iPod가 번개에서 소녀의 목숨을 구하는 등 평소 빈번히 사용하는 소지품이 우연히 목숨을 구하는 사례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2015년 4월에 발매된 Apple Watch가 부정맥에 감지하여 노인을 생명의 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Heart patient : Apple Watch got me in and out of hospital fastMedCity News

http://medcitynews.com/2015/07/heart-patient-apple-watch-got-me-in-and-out-of-hospital-fast/


버지니아주에 사는 켄 롭슨씨(64세)는 2015년 6월 중순에 샌디에고에 사는 아들을 만나러 외출했습니다. 


롭슨씨는 당시를 회상하며 "내 컨디션이 나쁜 것도 가벼운 현기증 증세도 모르고 있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심박수가 현저하게 저하하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팔에 착용한 Apple Watch의 이상작동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인터넷으로 조사해 본 결과 "부정맥인 것은 아닌가?"라고 의심을 품게 되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여행 직후에 진료예약을 한 롭슨 씨이지만, "비행기에서 발작을 일으켜 쓰러지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하여 샌디에고에 있는 병원 "Scripps Mercy Hospital"에서 진찰을받은 결과 응급처치실에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롭슨씨가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의사는 즉시 롭슨씨가 수술을 필요로 하는 상태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롭슨씨는 심장박동 모니터 등을 착용하지 않았지만 항상 Apple Watch를 장착하고 있었으며 지난 몇일동안의 심박수 데이터를 의사가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합니다.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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