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 아칸소 공원에서 최근 12세의 소년이 5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는 사건이 있었다.


마이클 데토라후군은 7월 31일에 가족과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을 방문하여 공원내의 "다이아몬드 탐구구역"에서 5.16캐럿의 허니브라운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


이 공원은 공개된 세계 유일의 다이아몬드 채굴장으로 하루 평균 2개의 다이아몬드가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마이클군이 발견한 다이아몬드는 올해 공원 방문자가 발견한 328개째의 다이아몬드이었다고 한다.


1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도 올해에만 마이클군의 다이아몬드를 포함한 12개 발견되고 있다. 


마이클군의 다이아몬드는 개원 이후 발견된 다이아몬드 중 27번째 크기라고 한다. 


덧붙여서 지금까지 방문자가 발견한 다이아몬드 중 가장 컸던 것은 16.37캐럿이었다고 한다.


이 공원에서 발견한 다이아몬드는 발견자의 소유가 되기 때문에 마이클군도 집으로 소지하여 귀가했다. 


광석채굴 정보사이트 "Mining.com"에 따르면 마이클군이 발견한 다이아몬드는 잘라 연마하면 1만 2000 ~ 1만 5000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한다.


공원 직원에 따르면 마이클군은 찾기 시작하여 약 10분만에 다이아몬드를 발견하였다고 한다.


출처 참조 번역

http://www.cnn.co.jp/fringe/35035995.html?ref=yj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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