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은 육식에 비해 뇌수축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채식주의자는 고기를 먹는 사람에 비해 뇌수축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6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종교나 신념에 의해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피할 수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고 채식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조심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61세에서 87세의 107명에 대해 기억시험과 신체기능 검사, 뇌 검사 등을 실시해 5년 후 같은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채식은 뇌가 위축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것은 고기와 생선, 달걀에 포함된 비타민 B12 결핍에 의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한 1800여명의 뇌를 스캔한 결과 알코올을 다량 섭취를 하고 있는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1.6%의 뇌수축이 진행되고 있었다고 하고 맥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와인을 마시는 사람에 비해 해마가 10%나 작았다는 합니다.

스웨덴 연구진의 조사에서는 비만도 뇌의 손실로 이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300명 이상의 여성에 대해 조사한 결과 뇌수축이 있는 사람들의 BMI 평균은 27이었다고합니다. 

BMI가 1포인트 높아질 때마다 뇌수축은 13%에서 16%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뇌수축을 피하기 위해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의 Fernando Go'mez-Pinilla씨에 따르면 생선에 포함된 오메가3(n-3 계)의 지방산은 뇌의 시냅스에 유연성을 높여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치매 및 기타 정신장애의 위험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출처 참조 번역

Going veggie shrinks the brain | The Courier-Mail

A Vegetarian Diet Shrinks the Brain - Asylum | Men's Lifestyle | Humor, weird news, sex tips, fashion, dating, food and gadg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