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차가운 물이 변비에 좋다는 것은 변비로 고민하는 분이라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기 전에 찬물을 마시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냉수를 마시다니...라고 거부감이 있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실제로 스트레스 등이 원인인 경련성 변비의 사람이나 냉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에게는 자극이 강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온수와 뜨거운 우유로도 효과가 있습니다.


왜 기상 후 찬물이 좋은가하면 이 습관이 대장에 자극을 주어 위장반사를 일으켜 연동운동을 촉진해주기 때문입니다

위장반사라고 하는 것은 위와 장이 물이나 음식물 등의 자극을 받아 뇌에 신호를 보내면 뇌에서 대장에 대변을 일으키게 명령을 하는 반사입니다. 


이것은 위가 텅빈 상태일 때 가장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아침의 아무것도 먹지않은 와중이 효과적입니다. 


이 습관은 운동부족이나 근력저하에 의한 이완성 변비에도 좋습니다. 


이완성 변비는 연동운동의 저하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이 습관의 효과가 충분히 나타날 것입니다.


또한 수분은 대변을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변이 장내에 머무는 시간도 짧아집니다. 


물론 물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는 안됩니다. 


아침밥을 제대로 먹는 것은 물론 규칙적인 식사를 섭취하는 것이 대전제입니다. 아무리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여도 대변량이 없으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침에 한정하지 않고, 수분은 충분히 섭취합시다. 


또한 물 대신 우유로도 효과적입니다.


인간은 자고있는 사이에 수분을 많이 소실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아침에 물을 마시는 것은 변비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습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습관은 신체의 외부와 내부의 탄력을 유지하여 줍니다. 또한 자고 있는 사이에 우위에 서는 부교감신경을 교감신경으로 전환시키는 스위치의 역할도 수행하기 때문에 몸도 활발하게 움직일수 있게 될것입니다.


가능하면 연동운동 촉진효과가 있는 칼슘이나 대변의 수분함량을 증가시키는 마그네슘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성분의 농도가 높은 미네랄워터라면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출처 참조 번역

http://xn--10-5x3cq01n.com/cause/water/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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