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의 환경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관상 · 손금이 다르듯이 장내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상주균의 비율이 건강하다면 나쁜 박테리아보다 좋은 박테리아 우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장내에서는 항상 땅따먹기 전투


거주하기 편안한 장내 공간은 좋은 박테리아와 나쁜 박테리아가 항상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이 증식하면 다른쪽이 억제되는데 전체의 수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장내에서 장내 세균들이 항상 진을 치고 전투를 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어떤 원인으로 세균 밸런스가 무너지면 나쁜 박테리아가 우세하게 되고 장내 환경이 악화되어 컨디션이 무너져 버립니다.

 

인간과 장내 세균은 주고 받는 공생관계입니다


인간은 장내 세균에 영양분을 주고 있지만 장내 세균 역시 다양한 대사의 산물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좋은 박테리아의 경우 장내의 산성도를 유지시켜 나쁜 박테리아의 이상 증식을 막고 또한 외부균의 침입을 억제하고 나쁜 박테리아가 만들어내는 부패물질을 분해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비타민 B군 등의 다양한 물질을 만들어내는 등 인간의 건강유지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출처 참조 번역

http://www.koei-science.com/gut-flora.html

Posted by 말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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